지하철 영어 안내방송으로 유명한 영어 성우 겸 방송인인 제니퍼 클라이드가 '헬로캐리(Hello Carrie)' 앱의 광고 홍보모델로 나섰다고 캐리소프트(대표 : 박창신)가 13일 밝혔다.
캐리소프트는 제니퍼 클라이드가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어린이 영어 놀이교육 프로그램인 '헬로캐리' 앱을 제작해 지난 3월부터 글로벌로 서비스를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도 론칭하면서 제니퍼 클라이드를 모델로 발탁하였다.
‘헬로캐리’ 앱은 월 2만2000원에 영어 유치원 만큼 실속 있는 영어 공부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게 한 어린이 기초 영어 프로그램이다.
헬로캐리에는 창작 영어노래의 2D와 3D 애니메이션, 영어 성우 또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영어 철자 음가원리(파닉스, Phonics)의 교수법으로 제작한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알파벳 매칭 게임, 그림 그리기, 퍼즐 등 놀이와 게임의 영어놀이 활동을 다양하게 담아 영어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6살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한 제니퍼 클라이드는 “어린이가 놀이처럼 즐기면서 완벽한 발음의 영어를 익히게 했다”이라며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영어를 하도록 이끌어주는 게 헬로캐리”리고 말했다. 그는 “아이 시선에서 봤을 때 헬로캐리는 질리지 않는 재미가 있는 영어 교육앱”이라고 강조했다.